플랫폼 대통령 존엄의 철인정치

by 김작가a

스마트 프리즌 제21회 – 핵개인의 시대, 고독의 구조를 해체하라

나는 이 시대를 핵개인의 시대라 부른다. 가족은 해체되고, 공동체는 사라지고, 개인은 기술과 알고리즘 속에서 고립된 자아로 살아간다. 그 고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병리적 결과다.

핵개인화는 자유인가, 고립인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0%를 넘어서고

AI와 플랫폼은 개인의 일상을 대체하며

관계는 효율로 측정되고, 감정은 데이터로 환원된다

이제 사람은 혼자 살아도 되는 시대가 아니라 혼자 살아야만 하는 구조 속에 내몰린 시대에 있다.

고독사와 존엄사의 경계

노인은 요양병원에서 익명처럼 죽어가고,

MZ세대는 정서적 단절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간다

존엄사는 선택이 아니라, 존엄을 잃은 삶의 마지막 저항이 되어버렸다

나는 말한다—

“고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만든 구조적 질병이다.”

노인 소외는 기술의 실패다

디지털 복지 시스템은 노인을 배제하고

플랫폼은 젊은 세대 중심으로 설계되며

노인은 취향 약자로 간주되어 사회적 대화에서 밀려난다

나는 말한다—

“할머니도 아아를 좋아한다. 노인도 세계관을 가진 시민이다.”

MZ세대의 소외는 감정의 구조적 억압이다

MZ는 디지털 네이티브지만, 정서적 연결은 더 어려워졌다

핵개인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며,

그 생존은 공감 없는 기술 속에서 침묵으로 이어진다

스마트 프리즌은 이 병리 구조를 해체한다

AI는 고독을 감지하고,

플랫폼은 정서적 연결을 설계하며,

복지 시스템은 존엄 중심의 감정 구조로 재편된다

나는 말한다—

“고독사 없는 국가, 존엄사 없는 사회,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존엄을 중심으로 설계된 정치의 결과다.”

나는 철인 대통령을 꿈꾼다. 그 철인은 핵개인의 시대를 이해하고, 고독의 구조를 해체하며, 존엄을 회복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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