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연재
2화. 연애 or 결혼
연애는 호르몬 건강 돕는다는 증거들, 넘치죠.
피임도구 많으니까, 안전장치 두고.
참사랑 책임감 때문에 결혼한다면, 손뼉 쳐 줍니다.
결혼 담보 연애는 거래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원하는 그 사랑은
보통, 다른 사람.
심장을 속여가면서까지
결혼에 집착하는 것, 어딘지 모르게
비겁하다. 결혼은 생활이다, 돈 없으면 파경이다...
부모의 녹슨 사고 틀속에서
자녀는 성을 사고, 파는 피학습자가 됩니다.
문명이란 이름으로,
성을 사고, 파는 합법적 행위를
결혼이라 부르는 것은 아닌지, 성찰이 필요합니다.
결혼했으면 거기 충성해야 마땅하지 않나?
싱글 남녀 건들면, 개만도 못하죠?
돌싱 남녀일지라도.
내 심장쯤이야,
이런 사랑은 확률적 파경에도 이르지만,
계산할 것이 많다는 것은 거짓말하겠다는 뜻이 확실합니다.
줄리엣과 로미오는 불멸의 샘플.
심장이 말하는 그 사랑.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심장에게 물어보길,
심장쯤이야, 그런 사랑하길.
다른 사랑 품에 안고, 배우자 껴안는, 거짓 사랑하지 말고.
운명이니, 최선이니, 핑계 대지 말고.
차라리, 멋진 싱글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