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디자인과 성능, 각종 기능, 고급스러움은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다. 현대차 간판격 모델인 만큼 브랜드 네임밸류를 뛰어 넘는 사양이 대거 탑재 됐다. 이러한 이유로 가격 허들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파워트레인과 트림 구성이 크게 변해 정확한 비교는 어려우나, 기본 트림만 놓고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가격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팰리세이드
□ 3.8L 가솔린 자연흡기 2WD
3,896만원 ~ 5,106만원
□ 2.2L 디젤 2WD
4,044만원 ~ 5,254만원
신형 팰리세이드
□ 2.5L 가솔린 터보 2WD
4,383만원 ~ 5,794만원
□ 2.5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4,982만원 ~ 6,424만원
시작 가격만 놓고 보면 매우 큰 폭으로 인상 됐음을 알 수 있다. 일부 예비오너들은 "조금만 더 보태면 수입차도 넘볼 가격."이라며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먼저 2.5 터보 가솔린 모델이 내년 1월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반기 중 인증 절차를 마친 뒤 출고를 시작한다. 가격의 경우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익스클루시브 : 4,383만원 / 4,516만원
프레스티지 : 4,936만원 / 5,099만원
캘리그래피 : 5,586만원 / 5,794만원
익스클루시브 : 4,982만원 / 5,146만원
프레스티지 : 5,536만원 / 5,729만원
캘리그래피 : 6,186만원 / 6,424만원
※ 하이브리드 7인승 익스클루시브 트림(2WD)의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최종 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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