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클럽라운지,로비라운지편
객실은 주니어 스위트예요.
코너룸이 양쪽 뷰를 다 볼 수 있어 좋은데 날이 흐려 전망 감상은 제대로 못했어요.
샤워부스가 별도로 없는 게 아쉬웠어요.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지만 바닥이 좀 미끄러워요.
71층 클럽라운지는 마음에 들어요.
체크인할 때 가져다주는 웰컴 드링크 메뉴도 다양했어요.
라운지 기본 음료는 자기가 꺼낼 수 있어 편해요.
조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모두 별도로 오더 가능한 메뉴들 있어요.
라운지 조식은 정말 미니멀 조식이라 웬만하면 61층 조식당에서 드세요.
애프터눈티세트 트레이
하나씩 시켜 먹어도 되는데 그냥 풀 세트로 달라고 했어요.
해피아워
칵테일도 만들어줘요.
61층 하이브라운지
여기 망고빙수 맛있다고 했는데 뗏기간이라 뗏빙수만 한대요.
식음료크레딧 28,000동 사용하고 추가 50만동 결제하고 먹었는데 기대가 넘 컸나 봐요.
팥이 딱딱해 맛없고 우유빙수도 부드럽지 않아 좀 실망했어요.
라운지 직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 서비스 좋았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관광지인 호안끼엠에서는 9km 정도 공항에서는 4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서호인터하고 랜드마크 인터하고 고민하시면 랜드마크 인터에 가시라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