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교 역사문화거리
경하대운하박물관에서 나오면 바로 공신교(공진차오, 拱宸桥) 서쪽 역사문화거리로 갈 수 있어요.
여기서 베이징으로 가는 경항대운하가 시작되었답니다.
과거 화려했던 핵심 상업 부두였지만 경항대운하의 쇠락으로 같이 노후되었답니다. 2014년 경항대운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로 재정비했어요.
옛 항구를 보존해 재생한 역사 문화 거리예요.
과거에는 곡물, 비단, 소금 등 물자가 모여 출발을 기다리던 부두가 있었고 운하에서 일하는 상인과 노동자들이 생활하던 곳이에요.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도 좋고, 옛 돌다리는 정겹고 수로 풍경이 예뻐요.
한 끼 하고 싶은 정갈한 식당도 있고요.
예전 창고를 개조한 공예미술관, 우산박물관, 칼과 가위박물관도 있어요.
국민간식 탕후루, 맛있어 보이죠.
곳곳에 차나 커피를 마시며 앉아 있기 좋은 카페 많아요.
공신교 거리에서 샤허小河公园공원로 바로 연결되어요.
배를 탈 수 있어요.
경항대운하 분위기를 느껴보기 좋죠. 우린광장武林까지 갈 수 있고 중간에 내렸다 다시 탈 수도 있어 편리해요. 가격도 30위안이라 저렴합니다.
저는 아침 일찍 가서 공신교의 말쑥한 얼굴을 봤지만 시간 맞으면 저녁에 가서 공신교의 예쁜 얼굴을 보고 오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