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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an 23. 2024

당신이 꿈이 없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1가지



지방 대학을 졸업한 한 청년이 있었다. 

취직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결국 교수의 도움을 받아 작은 회사에 입사한다. 

하지만, 그 회사는 월급도 주지 못할 정도로 재정이 어려웠다. 



그리고 사내 파벌싸움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되지 않고 있었다.



그와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모두 회사의 미래가 없다며 그만뒀다. 



청년도 그만두기 위해 장교로 지원하여 합격했다. 

이제 서류만 넣으면 이 회사와는 끝이었다. 



고향에 전보를 보내 서류를 요청했다. 

하지만 고향에서는 서류가 끝내 오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형이 1년도 못 버틴 것이 

괘씸하다며 보내주지 않은 것이었다.



청년은 그때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결심을 한다. 



회사에서 지원도 해주지 않는 연구소이지만 

전심전력으로 일에 최선을 다해 보기로 한 것이다. 



청년은 그날로 연구소에 침구와 

식기들을 가지고와 살기 시작한다. 



그렇게 '경영의 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말한다. 


설비가 열악하고 지원이 없어도
이 하루 단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했고,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일에
몰두하며 더 좋은 방법을 궁리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한 달로 이어졌고,
어느새 한 달은 1년으로 이어졌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고,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일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야기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 일 이후부터 

비범한 삶을 살아왔다. 



그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사업을 

매출 15조 글로벌 대기업으로 키워냈다.



또 초대형 공룡 통신사 NTT에 맞서 

통신사 KDDI를 세워 2위의 자리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80세가 다 되었을 때 

사실상 파산한 1조 2천억 원 적자,



무보수로 일본항공의 회장을 맡아 

1년 만에 기적적 회생을 시키기도 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대충대충 일하며 그냥 살아간다. 



사실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확고한 

꿈이나 목표가 생기기는 쉽지 않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고 

어떤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명확히 잡지 못한 채 계속 살아간다.


그리고 보통은 이렇게 결심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우리가 뚜렷한 꿈이나 

목표가 없더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노력이 

미래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하고 있는 그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에 

최고의 집중과 몰입을 해야 한다. 



이렇게 자기가 맡은 일에서 

성과를 내게 되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마음가짐들은 내가 찾는 

꿈과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만든다.



우리가 공부를 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현재 하고 있는 그 일이 

미래의 나를 완성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설사 그 일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도 말이다.



전심전력으로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고 집중을 해라. 



그렇게 한다면 어떤 분야든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싫어하는 일이어서 대충 하고 있는가? 

당신은 미래에도 실패할 것이다. 



아마도 다른 일을 찾아도 결과는 비슷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그 유명한 

스탠포드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느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 현재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하고 있는 노력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배짱, 운명, 업보등 무엇이라도
어떤 이유로든 자신의 미래와 현재가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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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 당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당신 스스로 정한 한계일 뿐입니다. 

그저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부와 성공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이 정한 그 한계를 의심하세요.


'사는 게 뭐 다 그렇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확실하게 말해드립니다. 

"아닙니다!"


내 인생, 오직 이 세상에서 

나만이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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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문 (초월)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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