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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Feb 20. 2023

내 뇌 속을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방법



기술의 발달로 인해 드디어! 내 뇌 속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가능하다.



바로 유튜브다.



유튜브는 한국인의 81%가 사용하고 월에 33시간을 유튜브를 보는데 사용한다. 유튜브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의 영상을 보여준다. 이 알고리즘의 정확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결국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이 유튜브의 영상목록으로 표현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업무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켜야 하며 사업에 도움 되는 정보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 성장이 없으면 사업도 없다. 나는 내 머릿속을 정확히 알고 싶으면 유튜브 영상목록들을 잘 살펴본다. 유튜브 영상에 게임이나 예능 등이 많이 있으면 목록들을 삭제한다.




그리고 자기 계발 영상이나 사업, 브랜드에 관련된 영상으로 교체한다. 10개 영상 중에 3개 이상의 예능, 게임, 먹방 등의 유희적인 영상 들이 있다면 '지금 머릿속이 집중하고 있지 않구나'라고 느낀다. 이렇게 알아차린 다음에 내가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한 영상으로 그 3개 영상을 교체한다.











이 방법은 유튜브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다. 즉 나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사업적인, 브랜드적인 아이디어들과 위대한 명언들이 수집된다. 곧 SNS는 나에게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공간이 된다.




당신도 지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켜서 컨텐츠 들을 확인해 보라.

지금 눈앞에 있는 컨텐츠가 바로 여러분의 생각을 반영한다.




SNS는 칼과 같다.


요리사는 칼로 생명을 주는 음식을 만들지만, 살인자는 정확히 그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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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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