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in, breath out.
괜찮다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아니
수천번 의식해 괜찮아진 게 아니다.
한 날 두 날 모여진 긴 긴 시간들이,
하나 둘 셋 넷.... 아흔일곱 아니 아흔여덣.
그렇게 쌓인 겹겹의 꺼풀들이
덮고 덮여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 ...
이제는
무의식적으로도 괜찮다.
간혹
괜찮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