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headache

by 찬란

지금 이게 무슨.....


아니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고 이해할 수가 없다.


이해해야 하는데

이해하기가 어렵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못해 차고 넘쳐

미쳤다는 미친 소리 들었던 나도

상상도 못 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인형이 나에게 말을 걸고 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은데

지금도 옆에서 쫑알쫑알거리고 있다.


뭔가 이상한 표현이지만


‘머리가 기분 좋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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