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솔잎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신인배우 이솔잎입니다~ 저는 데이식스의 “반드시 웃는다” 뮤비로 인사를 드렸었고요, 광고나, 웹 예능, 단편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하게 조금씩 활동해왔었는데요, 올해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캐릭터 소개도 부탁드린다.
A. <뜨거운 안녕.>은 서로 좋아하고 친했던 세 남녀가 관계로 인해 서툴게 이별하는 스토리입니다! 그중 저는 주현이라는 캐릭터를 맡았고요, 순수하고 맑고 백치미까지 있는, 미워 보이지만 밉지 않은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너무 단순해서 자기 기준에서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게 확실하고, 특히 모든 행동에 악의가 없고, 되게 순수한 친구입니다.
Q. 극장 개봉 소감
항상 영화관에서 영화 끝나고 크레딧에 배우들 이름 올라가는 거 보면서, ‘언젠간 내 이름도 올라가겠지?’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 근데 찍었던 단편영화가 극장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되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됐습니다.
Q. 촬영 당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
A. 재밌는 게 아닌 웃픈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저희가 다 같이 촬영한 날이 딱 하루였는데, 그때 다 처음 만나서 너무 어색한 거예요, 제가 또 낯을 엄청나게 가려서 되게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 와중에 제가 눈치 보고, 어색하게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저도 모르게 이미 자연스럽게 하고 있더라고요…(웃음) 그리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아직도 저희는 친해지는 중입니다! (웃음)
Q. ‘현주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감독님께서 해주셨던 디렉팅 중 인상 깊거나 큰 도움이 됐던 것
A. 감독님께서 주현이라는 캐릭터는 예쁜 캐릭터라고, 무조건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뷰티 광고처럼 예쁘게 찍어 주시겠다고 저랑 약속하셨었는데, 저도 최대한 노력을 하긴 했지만 정말 예쁘게 연기하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작품 계획이 있다면
A. 아직 하반기가 남아있으니까요, 더 열심히 해서 올해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배우님에게 단편영화란 어떤 의미인가
A.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랄까요? 제가 휴학하고 처음으로 찍게 된 게 단편영화였는데요, 학교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연기한다는 게 되게 어색하고, 긴장되더라고요.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긴 제 모습을 마주하게 된 순간이었어요. 뭔가 새롭고, 느낌이 이상했어요. 너무 서툴렀고, 어려웠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것 같아요.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죠. 그래서 더 계속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A.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리고요, 아직 배우로서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의식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거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안녕.> (Sad and Glad Goodbye)
러닝타임 : 12분
감독 : 유현
배우 : 공유림, 유민석, 이솔잎, 정윤건
스탭 :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 슈퍼바이징프로듀서 최정인 | 프로듀서 서금석 | 각본/연출 유현 | 스크립터 김철민 | 조연출 김민정 | 연출부 노종찬, 김현중, 유의규 | 촬영 황훈희 | 촬영부 황승윤, 박재웅, 양광남, 장자목, 김병수 | 조명 김태일 | 조명부 김병용, 조일광, 박나열 | 발전차 이대중 | 미술 이선화(다락425) | 미술부 윤인솔, 공준기, 박윤수 | 동시녹음 장현욱, 장현민, 김성훈(앰비언스) | 의상 정혜정 | 분장 방예지, 이서원 | 캐스팅 임명화(레인보우) | 편집 허범규(언프레임) | 편집팀 이정훈(언프레임) | 색보정 김건률(컬러그라프) | 사운드믹싱 안진우(해머) | 오디오프로듀서 이재혁 | 작곡 이혜인(러브아일랜드) | 번역 Shaynnie, Michael Cho | 유림 매니지먼트 곽태양(WS엔터테인먼트) | 민석 매니지먼트 류지상(스콘엔터테인먼트) | 윤건 매니지먼트 유서연(윤건어머니)
로그라인 : 4년 만난 남자친구 경남과 이별 중인 진아. 이별의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던 진아는 불현듯 후배 주현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