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단家의 열세 아들들(픽션)

by 이 범

욕단家의 열세 아들들
2026年 서울,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용산 타워팰리스


遺言狀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서울은 영하 5도의 매서운 추위에 떨고 있었다.
욕단그룹(Joktan Group) 회장 욕단(Joktan, 85세)은 중환자실에 누워 있었다. 한국 재계 10위권의 거대 기업집단을 일군 전설적 인물. 그의 침대 주위로 열세 명의 아들들이 모여 있었다.
"아버지..." 맏아들 알모닷(Almodad, 58세)이 떨리는 목소리로 불렀다.
욕단 회장의 눈이 천천히 떠졌다. 산소마스크 너머로 가느다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다... 모였구나."
"네, 아버지. 모두 왔습니다." 둘째 셀렙(Sheleph, 56세)이 대답했다.
열세 명. 세 명의 부인에게서 낳은 아들들. 각기 다른 재능, 다른 성격, 다른 꿈을 가진 그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였다.
욕단 회장은 힘겹게 손을 들어 변호사를 가리켰다. 변호사가 봉투를 꺼냈다.
"회장님의 遺言입니다."
긴장이 흘렀다. 욕단그룹. 총자산 30조 원. 계열사 47개. 누가 물려받을 것인가?
변호사가 봉투를 뜯었다. 그리고 읽기 시작했다.
"나 욕단은 정신이 온전할 때 이 遺言을 작성한다."
"나는 재산을 한 사람에게 물려주지 않는다."
아들들이 술렁였다.
"대신, 열세 아들 각자에게 씨앗을 준다."
"알모닷에게는 物流 사업의 씨앗을."
"셀렙에게는 建設 사업의 씨앗을."
"하살마웻(Hazarmaveth)에게는 農業 사업의 씨앗을."
"예라(Jerah)에게는 IT 사업의 씨앗을."
"하도람(Hadoram)에게는 土木 사업의 씨앗을."
"우살(Uzal)에게는 不動産 사업의 씨앗을."
"디글라(Diklah)에게는 香料 사업의 씨앗을."
"오발(Obal)에게는 流通 사업의 씨앗을."
"아비마엘(Abimael)에게는 金融 사업의 씨앗을."
"스바(Sheba)에게는 에너지 사업의 씨앗을."
"오빌(Ophir)에게는 資源 사업의 씨앗을."
"하윌라(Havilah)에게는 水資源 사업의 씨앗을."
"요밥(Jobab)에게는 미디어 사업의 씨앗을."
"단, 條件이 있다."
"1년 후, 각자의 사업으로 가장 큰 성과를 낸 자가 욕단그룹 회장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를 도와야 한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試驗이다."
침묵이 흘렀다.
욕단 회장이 마지막 힘을 다해 말했다.
"너희는... 형제다. 競爭者가 아니라... 協力者다. 잊지... 마라..."
그리고 그의 눈이 감겼다.
심전도가 일직선이 되었다.
"아버지!" 열세 명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2026년 1월 15일 오후 3시 47분. 전설의 終焉이었다.


熱三 兄弟의 挑戰
3개월 후, 2026年 4月
알모닷(Almodad): The Logistics King
"Director Almodad, the routes are optimized."
58세 알모닷은 欲丹 Logistics 대표로서 서울 본사 38층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그의 앞에는 홀로그램으로 펼쳐진 한국 전역의 物流 네트워크가 떠 있었다.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Father always said... 길을 만드는 자가 未來를 지배한다."
그는 MIT 물류공학 박사 출신이었다. 그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씨앗'은 작은 宅配 회사 한 곳이었다.
"Director, 競爭社들이 price war를 시작했습니다." 비서가 보고했다.
"Price war?" 알모닷이 미소 지었다. "우리는 다른 게임을 한다."
그는 AI 기반 최적 경로 시스템을 도입했다. 드론 배송, 자율주행 트럭, 그리고 혁신적인 '30분 배송' 시스템.
"Speed is not everything. Precision is."
석 달 만에 그의 회사는 매출 300% 증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형제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셀렙(Sheleph): The Mountain Builder
56세 셀렙은 건설사 '셀렙 Construction' 대표였다. 그가 받은 씨앗은 부실한 小型 건설사.
"We don't just build buildings. We build dreams."
그는 스위스 ETH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그의 specialty는 超高層 빌딩.
"代理, 平昌에 新都市 project가 뜹니다."
"平昌?" 셀렙의 눈이 빛났다. "Mountain city... 내 specialty잖아."
그는 곧바로 움직였다. 산악 지형을 활용한 垂直 도시 설계.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
"This is not just a city. This is a vertical garden."
그의 설계는 國土部 公募에서 1등을 차지했다. 3,000억 원 規模의 프로젝트.
하지만 問題가 생겼다.
"代表님, 資金이 부족합니다."
셀렙은 고민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그때 전화가 왔다. 아홉째 아비마엘이었다.
"형님, financing 필요하세요? I can help."
셀렙은 잠시 망설였다. 弟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것. 자존심이 상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 떠올랐다.
"너희는 競爭者가 아니라 協力者다."
"...고맙다, 아비마엘."
첫 번째 協力이 시작되었다.
예라(Jerah): The Time Master
50세 예라는 IT 기업 'Jerah Systems' CEO였다.
그가 받은 씨앗은 망해가는 소프트웨어 회사.
"Time is the most valuable resource. And I can manage it."
MIT 컴퓨터공학 박사. 그의 specialty는 AI 스케줄링.
"우리는 'ChronoAI'를 개발합니다. 時間을 지배하는 AI."
ChronoAI는 개인의 모든 일정, 習慣, 목표를 분석해 最適의 시간 배분을 제안했다.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ChronoAI finds you 15 minutes every day."
"Want to exercise? ChronoAI schedules it when your energy is highest."
Beta test 결과가 폭발적이었다.
"代表님! 三星에서 contact 왔습니다. 전사 시스템으로 도입하고 싶다고..."
예라는 미소 지었다. 하지만 더 큰 그림을 보고 있었다.
"형님들의 사업에 이것을 적용하면..."
그는 알모닷에게 전화했다.
"형님, ChronoAI로 物流 최적화 하실래요? Free로 드릴게요."
"왜?"
"We're brothers, not competitors."
알모닷은 놀랐다. 그리고 감동했다.
"...알겠다. 그리고 예라, 네가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우리 物流 network, 언제든 쓸 수 있어."
두 번째 協力.
하도람(Hadoram): The Bridge Engineer
48세 하도람은 '하도람 Engineering' 대표. 받은 씨앗은 파산 직전의 土木 회사.
"Bridges connect people. That's what I do."
그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그의 specialty는 橋梁.
"代表님, 釜山-對馬 海底터널 project 공고가 났습니다."
"Finally..." 하도람의 눈이 빛났다.
10년간 연구해온 프로젝트.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해저터널.
하지만 規模가 너무 컸다. 50조 원.
"혼자서는 불가능해..."
그때 셀렙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도람아, 같이 하자. 내가 建設 part, 너는 設計 part."
"형님..."
"그리고 아비마엘한테 financing 받고."
"But 利益 배분은..."
"3等分. Fair하게."
하도람은 감격했다.
"형제끼리 이렇게..."
"아버지가 원하셨던 거 아닐까?"
셀렙의 말에 하도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세 번째 協力.


裂開되는 家族
6개월 후, 2026年 7月
욕단그룹 본사 회의실.
열세 형제가 中間 점검을 위해 모였다.
"자, 각자 報告하시죠." 변호사가 말했다.
알모닷: "欲丹 Logistics, 매출 1,200억. 영업이익 180억."
셀렙: "셀렙 Construction, 수주 3,200억. 영업이익 240억."
예라: "Jerah Systems, 매출 800억. 영업이익 300억." (高수익 구조)
하도람: "하도람 Engineering, 수주 예정 5조." (釜山-對馬 프로젝트)
하윌라(Havilah, 40세): "하윌라 Water Systems, 매출 600억. 전국 淨水 시스템 점유율 1위."
오빌(Ophir, 42세): "Ophir Resources, 아프리카 金鑛 계약 체결. 예상 수익 2,000억."
숫자들이 쏟아졌다. 모두 놀라운 성과였다.
그때 일곱째 디글라(Diklah, 46세)가 일어섰다.
"잠깐만요. 이거... fair한 競爭인가요?"
"무슨 뜻이야?" 알모닷이 물었다.
"형님들끼리 協力하고 계시잖아요. 저희 같은 中間들은 혼자 싸우는데."
긴장감이 돌았다.
디글라는 香料 수입 사업을 하고 있었다. 단독으로. 성과는 좋았지만, 協力하는 형들에 비하면...
"그게... 問題야?" 셀렙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버지는 '가장 큰 성과를 낸 者'라고 하셨어요. 團體전이 아니라."
침묵이 흘렀다.
열째 스바(Sheba, 38세)가 끼어들었다.
"디글라 형 말이 맞아요. 이건 個人 競爭이에요. 아버지께서 그렇게..."
"잠깐." 막내 요밥(Jobab, 35세)이 끼어들었다.
"아버지 遺言을 다시 읽어볼까요?"
변호사가 遺言狀을 꺼냈다.
요밥이 읽었다.
"'가장 큰 성과를 낸 자가 회장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를 도와야 한다.'"
"봐요. '그를 도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지금부터 돕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協力하라는 의미 아닐까요?"
"그건 네 解釋이고..." 디글라가 반박하려 했다.
그때 여섯째 우살(Uzal, 44세)이 탁자를 쳤다.
"그만! 우리가 지금 뭐하는 거야? 아버지 돌아가신 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그의 목소리가 떨렸다.
"우리가... 이러려고 형제였어?"
침묵.
알모닷이 천천히 일어섰다.
"우살이 말이 맞아. 우리... 길을 잃었어."
"하지만 형님," 디글라가 말했다. "現實은 현실이에요. 1年 후 한 명만 會長이 돼요. 나머지는..."
"나머지는 그를 돕는다고 하셨잖아." 예라가 조용히 말했다.
"돕는다고 해서 奴隷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디글라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나는 내 사업을 지키고 싶어요. 누구 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그의 솔직한 고백에 여러 형제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그때 하윌라가 조용히 말했다.
"물은 흐릅니다. 한 방향으로.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모든 땅을 적십니다."
"무슨 뜻이야?"
"會長은 한 명이지만, 우리 모두가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물처럼."
"哲學은 그만하고," 스바가 비웃었다. "現實을 봐요."
회의는 결렬되었다.
형제들은 각자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이후, 協力은 멈췄다.
2個月 後, 2026年 9月
競爭은 치열해졌다.
알모닷은 더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東南亞 進出.
셀렙은 中東 建設 project에 뛰어들었다.
예라는 美國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열었다.
오빌은 南美 資源 개발에 巨額을 投資했다.
하지만 協力 없이 하는 사업은 힘들었다.
알모닷의 東南亞 物流는 現地 情報 부족으로 난항을 겪었다.
셀렙의 中東 project는 資金 조달 問題로 지연되었다.
오빌의 南美 投資는 환율 變動으로 巨額 損失을 입었다.
그리고...
10月 15日
긴급 뉴스가 터졌다.
"欲丹그룹 系列社間 內紛... 株價 急落"
"欲丹 家 兄弟들 葛藤... 經營權 分裂 危機"
株價는 폭락했다. 하루 만에 15%.
債權者들이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욕단그룹, 大丈夫한 거야?"
"會長 없이 버틸 수 있어?"
危機였다.


다시, 함께
2026年 10月 20日
알모닷이 형제들에게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
"내일 저녁 7시. 아버지 追慕 墓地에서 만나자. 꼭."
다들 왔다. 열세 명 모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추모 묘지. 욕단 회장의 墓 앞.
알모닷이 입을 열었다.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형님?"
"나는 會長이 되고 싶었어. 인정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희를 잃을 뻔했어."
그의 목소리가 떨렸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 事業이 아니었어. 機會였어. 함께할 수 있는."
셀렙이 다가왔다.
"나도 미안해. 나도... 욕심이 있었어."
예라가 말했다.
"우리 모두 그랬어요."
디글라가 고개를 숙였다.
"저도... 죄송해요. 제가 분열의 시작이었네요."
"아니야." 하도람이 그의 어깨를 두드렸다. "넌 솔직했을 뿐이야. 우리 모두가 생각하던 걸."
요밥이 앞으로 나왔다.
"형님들, 제가 아버지 遺言을 다시 조사해봤어요."
"뭐?"
"아버지께서 遺言을 쓰신 날짜가 2025年 1月 15日이에요. 돌아가시기 정확히 1년 전."
"그게..."
"그리고 이 文章을 보세요."
요밥이 태블릿을 꺼냈다.
"'1년 후, 각자의 사업으로 가장 큰 성과를 낸 자가 욕단그룹 회장이 된다.'"
"여기서 '가장 큰 성과'가 뭘까요?"
"...매출? 利益?"
"아니요." 요밥이 고개를 저었다.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어요. '사업의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影響力이다.'"
"影響力?"
"몇 명의 삶을 바꿨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왔는가. 그게 진짜 성과라고."
형제들이 서로를 바라봤다.
하윌라가 조용히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이룬 것들이 가장 큰 成果 아닐까요?"
"무슨 뜻이야?"
"셀렙 형님과 하도람 형님이 함께 만든 釜山-對馬 터널. 그게 완성되면 수백만 명의 삶이 바뀌어요."
"알모닷 형님과 예라 형님의 AI 物流 system. 전국 모든 配送이 빨라지고 있어요."
"아비마엘 형님이 financing한 프로젝트들.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어요."
침묵이 흘렀다.
오빌이 웃었다.
"우리... 바보들이네."
"왜?"
"아버지는 이미 答을 주셨어. '나머지는 그를 도와야 한다'고."
"누구를 도와야 할까요? 會長을?"
"아니." 오빌이 고개를 저었다. "서로를."
그 순간, 모두가 깨달았다.
아버지의 遺言은 競爭이 아니었다.
協力의 테스트였다.
누가 가장 큰 성과를 내는가?
함께 할 때.
2026年 12月 24日, 크리스마스이브
욕단그룹 본사 대강당.
株主總會가 열렸다.
변호사가 발표했다.
"1年間의 審査 결과, 욕단그룹 新任 會長은..."
모두가 숨을 죽였다.
"없습니다."
"뭐라고요?"
"대신, 欲丹그룹은 새로운 體制로 運營됩니다. 共同 經營 體制."
홀로그램이 떠올랐다.
欲丹그룹 新體制
共同 會長團: 알모닷, 셀렙, 예라
Finance 總括: 아비마엘
Infrastructure 總括: 하도람, 우살
Resource 總括: 오빌, 하윌라
Global 總括: 디글라, 오발, 스바
Communications 總括: 요밥
"이게...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변호사가 두 번째 봉투를 꺼냈다.
"이것은 1年 후 열어보라고 하신 遺言입니다."
봉투를 뜯었다.
욕단 회장의 손글씨.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너희가 이것을 읽고 있다면, 너희는 答을 찾았을 것이다.
나는 어느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희 모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모닷, 너의 길 찾기.
셀렙, 너의 건설 능력.
하살마웻, 너의 농업 지식.
예라, 너의 技術.
하도람, 너의 연결 능력.
우살, 너의 防禦 本能.
디글라, 너의 國際 感覺.
오발, 너의 流通 網.
아비마엘, 너의 金融 마인드.
스바, 너의 에너지.
오빌, 너의 探險 精神.
하윌라, 너의 生命 感性.
요밥, 너의 疏通 能力.
이 모든 것이 합쳐질 때, 진정한 欲丹그룹이 된다.
競爭하지 마라. 協力하라.
너희는 형제다.
사랑한다, 아버지가."
눈물이 흘렀다.
열세 명 모두.
알모닷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함께 하자."
셀렙이 그 손을 잡았다.
"함께."
하나씩, 손들이 모였다.
열세 개의 손.
"Together." 예라가 영어로 말했다.
"一緖에." 하윌라가 한자로 썼다.
창밖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2026年 크리스마스이브.
욕단 가문의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1年 後, 2027年 12月
Forbes Korea 特集
"欲丹그룹의 奇蹟"
共同經營 1年, 成果는 놀라웠다.
總資産: 30조 → 45조 (50% 增加)
雇傭: 5萬名 → 8萬名
Global 進出: 15個國 → 32個國
하지만 숫자보다 중요한 것.
釜山-對馬 海底터널 着工 (하도람+셀렙)
예상 경제 效果: 年 10兆
全國 AI物流網 構築 (알모닷+예라)
配送 速度 300% 向上
炭素 排出 40% 減少
아프리카 淨水 Project (하윌라+오빌)
100萬名에게 깨끗한 물 供給
한류 Contents 輸出 Platform (요밥+디글라)
80個國 進出
韓國 文化 傳播
이 모든 게 協力의 결과였다.
Forbes 기자가 알모닷을 인터뷰했다.
"How did you do it? 어떻게 이런 成果를?"
알모닷이 미소 지었다.
"We stopped competing. We started completing."
"Completing?"
"Each other. 서로를 完成시켰어요."
"나 혼자서는 物流만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형제들과 함께하니, 世界를 바꿀 수 있었죠."
기자가 마지막 질문을 했다.
"Your father would be proud?"
알모닷의 눈이 붉어졌다.
"I hope so.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거라 믿어요."
"He gave us everything.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어요."
"Not just 財産. But each other. 財産이 아니라 서로를."
2027年 12月 24日
다시 크리스마스이브.
열세 형제가 아버지 묘지에 모였다.
"아버지, 우리 왔어요." 막내 요밥이 말했다.
"報告 드릴 게 많아요."
한 명씩 돌아가며 이야기했다.
알모닷: "AI 物流로 世界 15位 企業이 됐어요."
셀렙: "平昌 垂直都市, 美國 建築賞 받았어요."
예라: "ChronoAI, 10億 다운로드 突破했어요."
하도람: "釜山-對馬 터널, 順調롭게 進行 중이에요."
우살: "서울 스마트시티 2028 完工 豫定이에요."
오빌: "아프리카 金鑛 收益으로 現地 學校 100個 지었어요."
하윌라: "全國 强 淨化率 99.9% 達成했어요."
디글라: "K-향수, 中東 市場 占有率 1位예요."
오발: "유통망으로 中小企業 1萬個 支援했어요."
아비마엘: "Social Impact Fund로 Start-up 500個 投資했어요."
스바: "再生에너지 發電 全國 30% 達成했어요."
요밥: "우리 이야기, Netflix 다큐로 製作돼요."
報告가 끝났다.
침묵.
그리고 알모닷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 알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왜 우리를 競爭시키셨는지."
"競爭이 아니라, 發見이었죠. 서로를."
"우리는 各自 다른 才能을 가졌어요. 하지만 함께할 때 完璧해져요."
셀렙이 이었다.
"山과 사막이 만나니 都市가 됐어요."
예라: "時間과 空間이 만나니 Innovation이 됐어요."
하도람: "橋樑이 사람을 連結하니 平和가 됐어요."
하윌라: "물이 흐르니 生命이 자랐어요."
요밥이 마지막으로 말했다.
"그리고 이야기가 남으니, 傳說이 됐어요."
"我們的 傳說. Our legend."
눈이 다시 내렸다.
열세 형제는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Circle. 圓.
"Forever brothers." 알모닷.
"永遠한 兄弟." 셀렙.
"Together." 예라.
"一緖에." 요밥.
그날 밤, 서울 하늘에 별들이 유난히 밝게 빛났다.
마치 욕단 회장이 하늘에서 미소 짓는 것 같았다.

"The greatest legacy is not what we leave FOR our children, but what we leave IN them."
"가장 위대한 遺産은 子息들에게 남겨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심어주는 것이다."
— 욕단 (Joktan), 2025
[특별 謝辭]
이 이야기는 創世記 10章의 욕단(Joktan)과 그의 열세 아들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록 성경에는 이름만 간단히 기록되어 있지만, 각 이름에는 의미와 가능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現代를 배경으로 재해석하며, 家族, 協力, 그리고 眞正한 成功의 의미를 探求했습니다.
모든 兄弟姉妹에게 捧呈합니다.
- 끝 -

월, 화, 수, 금, 토, 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