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 공격
제7장: 평양성 공격
서기 371년, 고국원왕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남하했다.
"이번에는 백제를 완전히 굴복시키겠다!"
고구려군 3만이 한강 유역으로 쳐들어왔다.
근초고왕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성곽을 굳게 지키고, 적을 지치게 만들어라. 그들의 보급로가 길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백제군은 성안에서 버텼다. 고구려군은 성을 공격했지만 함락시키지 못했다.
한 달이 지나자 고구려군이 지치기 시작했다.
"지금이다!" 근초고왕이 명령했다. "전군 출격!"
백제군이 성문을 열고 나왔다. 지친 고구려군은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패배했다.
"추격하라! 이번 기회에 고구려에 확실한 교훈을 남겨주겠다!"
백제군은 고구려군을 추격하며 북상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평양성까지 진격했다.
"전하, 평양성이 보입니다!"
"평양성을 포위하라!"
고국원왕은 평양성에서 백제군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그의 군대는 이미 지쳐 있었다.
전투가 벌어졌다. 혼란 속에서 백제의 한 장수가 활을 쏘았다.
화살은 정확히 고국원왕의 가슴을 꿰뚫었다.
"아... 악..."
고국원왕이 말에서 떨어졌다.
"왕께서 쓰러지셨다!"
"도망쳐라!"
고구려군은 완전히 무너졌다.
"우리가... 고구려 왕을 죽였다..." 백제 장수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근초고왕은 침착하게 명령했다.
"더 이상 추격하지 마라. 우리 목적은 영토 확장이 아니라 고구려의 남침을 막는 것이다. 철수한다."
백제군은 전리품과 포로를 이끌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