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의 황금기
금관가야의 황금기
말기(2세기), 금관가야는 동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해상 무역국이었다.
금관가야에서 나는 금, 철, 도자기...
이것들이 일본, 중국, 심지어 서역까지 전해졌다.
금관가야의 왕들은 대외 관계를 중시했다.
"우리는 고립된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세계 속의 가야다."
하지만 내부는 분열되고 있었다.
여러 가야 소국들이 점차 독립심을 드러냈다.
"왜 우리가 금관국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가?"
이것이 가야의 약점이 되었다.
한 왕이 말했다.
"우리 가야는 강하지만, 하나가 아니다. 여러 개의 작은 나라들이 모여 있을 뿐이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을 정할 것이다."
그의 말은 예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