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의 탄생
김유신의 탄생
금관가야가 신라에 병합된 후 15년, 서기 595년.
구해왕의 증손자로 김유신이 태어났다.
김유신의 할아버지 김무력은 금관가야 왕족 출신으로 신라 장군이 되었다.
아버지 김서현도 신라의 고위 장수였다.
김유신은 태어날 때부터 특별했다고 전해진다.
"이 아이는 범상치 않다. 큰 장군이 될 것이다."
실제로 김유신은 자라서 신라의 가장 위대한 장군이 되었다.
그는 백제를 멸망시키고, 고구려 멸망에 기여하고,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었다.
"내 핏속에는 가야의 피가 흐른다. 하지만 나는 신라인이다."
김유신의 존재는 아이러니했다.
가야 왕족의 후손이 신라의 장군이 되어, 다른 가야 소국들을 정복하는 데 기여했다.
"이것이 역사의 아이러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