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정리하다 우연히 2015년 6월 27일의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당시 독서모임 리더스클럽의 665회 선정도서였던 오연호 작가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고 남긴 기록입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빛바랜 노트 속 글자들은 지금 제가 가르치고 있는 생애가치 디자인의 원형을 그대로 품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당시 저는 메모에 이렇게 적었더군요. 그 이유를 찾기보다 좋아하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요.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즐길수 있도록 일의 가치를 찾아보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이 아닐까... 라고요
이 질문은 현재 제가 강조하는 일의 가치와 맞닿아 있습니다.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를 증명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과정으로서의 일.
10년 전의 저는 이미 그 해답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나 봅니다.
노트 하단에 동그라미를 쳐가며 강조한 목록이 눈에 띕니다.
돈의 가치 (경제교육)
일의 가치
사랑과 사람의 가치
꿈의 가치
지금 제가 정립한 나, 일, 돈, 꿈, 시간, 관계, 건강이라는 7가지 핵심 가치(7VALUE)가 이 짧은 메모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감격스럽습니다. 특히 경제적 관점인 돈뿐만 아니라 사람과 꿈의 가치를 대등하게 배치했던 것은, 국제 공인 재무설계사(CFP)를 넘어 가치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예고했던 복선이 아니었을까요?
단풍나무는 일시에 변하지 않아. 내가 실천하면 온 산이 물들어.
이 문장을 보며 지금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AI를 배우고 이를 강의에 접목하며, 한 사람의 인생 가치를 설계하는 일을 돕고 있는 지금의 열정은 아마도 10년도 훨씬 이전 저 작은 다짐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행복은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주관적인 만족이라는 것,
그리고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
10년 전의 기록은 저에게 다시 한번 말해줍니다.
지금 하고 있는 생애가치 디자인 강의와 AI 교육이 결국 사람들의 삶을 물들이는 소중한 첫 단풍이 될 것이라고요.
행복은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주관적인 만족이며, 나만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10년 전의 깨달음은 이제 생애가치 디자인이라는 체계적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각자의 삶에서 7가지 가치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가치디자이너로서의 길...
10년 전의 기록이 오늘 저의 발걸음에 확신을 더해줍니다
뢰딩 호이스콜레는 크룬트비의 교육철학에 입각한 최초의 성인용 자유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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