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분화된 자아의 유형과 미분화된 관계의 유형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과분화된 유형은 관계 맺기는 냉담 또는 대결이라고 하는데
어렸을 때 부모에게서 반복되는 애착손상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저항하고 절망하고 결국에는 분리합니다
이들의 주된 감정은 분노입니다
반대로 미분화된 유형의 핵심감정은 불안입니다
미분화 유형은 상대방과 하나 되려고 합니다
여기서 두 가지 성질이 있는데 순응형과 돌봄형으로 나뉩니다
순응형은 상대와 하나가 되기 위해 억지로 자신을 상대에게 맞춥니다.
자신의 생각, 감정, 욕구를 다 무시한 채 상대방을 살피며 상대방의 생각, 감정에 자기 자신을 맞추려 합니다.
돌봄형은 적극적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마음인지 헤아리지 못해서 결국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원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주려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황당하다고 생각하겠죠
오늘은 이렇게 과분화된 자아와 미분화된 자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