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시면 안취하는데 와인은 취한다??

마시는 속도와 양의 차이

by 와인보우최한열

일요일은 최대한 쉬면서 하고 싶은 취미활동(?) 등을 하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다음 브런치 등 글쓰는 것을 취미로 해보려고 일요일에는 꼭 1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같이 하는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 마시기..


보통 2가지 술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데 바로 와인 또는 위스키다.


와인 vs 위스키.png * 출처 : Murlarkey Distilled Sprits



와인

물론 맛있고 좋은 술이다.

단점이 있는데 병(기본 750ml)을 오픈하면 빠르게 마셔야 된다는 점이다.

물론 직업상 보통 3일 정도에 1-2잔씩 천천히 마시는 경우도 있고, 최대 8일까지 마시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당일에 거의 다 마시게 된다.

그래서 취하는 경우가 많고, 소위 드링킹(Drinking)을 하게 된다.


위스키

1병(750ml)를 오픈해서 한번에 다 마시겠다고 달려드는 경우는 솔직히 없다.

어차피 몇달간 조금씩 마시게 되다 보니 한잔 글라스에 따르고 글을 쓰다가 입술에 살짝 위스키 맛과 향만 느끼는 소위 시핑(Sipping)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위스키는 점심먹고 저녁먹는 4-5시간 동안 한잔으로 충분히 재미는 느끼면서도 취하지는 않는 그런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역설처럼 들리지만 와인을 마시면 취하고 위스키를 마시면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위스키 마시면 안취하는데 와인은 취한다2.jpg 출처 : Whisky Nights


스트레이트, 온더락 등은 위스키를 시핑(테이스팅)이 아닌 드링킹처럼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글랜캐런 글라스 같은 니트 글라스로 마시는 걸 권장한다.


감사합니다.




와인보우_글마침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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