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대로 누린다… 가성비 갖춘 '르노 필랑트'

by 이콘밍글

서울·부산서 동시 공개
1300대 계약, 사흘 만에 돌파
하이브리드 단일 구성에 4천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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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0일 서울과 부산에서 플래그십 신차 ‘필랑트(FILANTE)’를 대중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체험 행사에 나섰다.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을 갖춘 필랑트는 공개 3일 만에 계약 1300대를 돌파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서울·부산서 동시에 체험 행사 시작

르노코리아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 ‘메종 필랑트’를 운영 중이다. 현장에선 전문 도슨트가 차량의 내외부를 안내하며, 액세서리 존과 함께 부티크 시네마 라운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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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출처-르노코리아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에서도 차량 전시가 진행되며 1월 19일부터 27일까지는 ‘에스프리 알핀’ 트림이,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아이코닉’ 트림이 추가로 전시된다.


부산 강서구 스타필드 시티 명지점에서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동일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필랑트는 1월 13일 세계 최초 공개 직후 사전 계약을 시작해, 첫날에만 약 250대가 계약됐다. 업계에 따르면 15일까지 계약은 1100대를 넘었고, 16일 기준 130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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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출처-르노코리아


필랑트는 르노코리아가 국내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프랑스 르노 디자인센터와 협업해 세단과 SUV의 장점을 융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조명을 활용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이 적용돼 시선을 끈다.


실내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로 설계됐으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한 ‘에이닷 오토’가 통합돼 있다.


하이브리드 단일 전략과 국내 생산

필랑트는 1.5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대 출력은 250마력이다. 전 트림은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으로 테크노 트림 4331만 9000원, 아이코닉 4696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 4971만 9000원이다. 한정판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1955’는 1955대 한정으로 5218만 9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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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출처-르노코리아


필랑트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계약이 가능하며 3월부터 부산공장에서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가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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