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계약 취소할까…하극상 예고한 신형 셀토스

by 이콘밍글

셀토스 2세대 전격 공개
스포티지와 겹치는 스펙에 ‘고민’
하이브리드 탑재·안전사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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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셀토스/출처-기아


기아가 6년 만에 선보인 소형 SUV 셀토스의 완전변경 모델이 기존 동급 차량은 물론 상위 차종 구매 예정자들까지 흔들리게 하고 있다. 기아는 1월 27일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를 공식 출시하고, 같은 날부터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통 SUV에 미래지향 디자인, 하이브리드 첫 탑재

신형 셀토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디자인의 강인한 인상에 미래적인 디테일을 더해 전면 인상을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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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셀토스/출처-기아


가장 큰 변화는 1.6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추가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m, 복합 연비 19.5km/ℓ를 기록해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갖췄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전방 교통상황과 주행 경로에 따라 회생 제동과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한다.


실내 V2L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3.52kW의 전력을 외부 기기로 공급 가능해,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서 유용하다. 스테이 모드에서는 차량 정차 시에도 엔진 공회전 없이 편의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강성 20% 높인 K3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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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셀토스/출처-기아


기아는 신형 셀토스에 K3 플랫폼을 새로 적용해 차체 평균 강성을 기존 대비 약 20%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 확대 적용을 통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차량 크기는 기존보다 전장 40mm, 휠베이스 60mm 늘어나 실내 공간도 개선됐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등 상위 모델에서나 볼 수 있던 안전 기술이 탑재됐다. 기본으로 9개의 에어백이 적용되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도 포함됐다.


트림별 가격 공개, 실속과 첨단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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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셀토스/출처-기아


신형 셀토스는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복합연비 12.5km/ℓ를 기록한다.


가격은 트렌디 2477만원, 프레스티지 2840만원, 시그니처 3101만원, X-라인 3217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부터 X-라인 3584만원까지로 구성됐다(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반영 기준).


기아는 출시와 동시에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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