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중적인 직장인의 속내
주말 기념(?) 1컷 만화를 그려봤다.
“아시겠지만…“ 하고 시작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 ‘잘 모르는디…’ 하고 생각하지만 굳이 소리 내어 모른다고 하지는 않는 직장인이 되어버린 나.
최대한 알 것 같은 묘한 표정과 함께
엄근진한 표정을 하기도 한다.
이런 사소한 생각으로 상대방의 말을 끊을 수는 없으니 딱히 말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이런 내가 이중적인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회사생활, 나만 이런 걸까!?
에네르기획자 피넛. 낮에는 IT 서비스를 기획하고 밤에는 쓰고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