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셰프님께 기획 리뷰를 받아버렸다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인 미슐랭 3 스타 안성재 셰프님께 기획 리뷰를 받는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그려본 편!
안성재 셰프님은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 여기시는데, 기획 리뷰여도 마찬가지로 기존 기획서나 매뉴얼의 숙지, 즉 ‘익힘’을 중요시 여기지 않을까 하고 대사를 적어보았다.
교과 과정에 ‘수학 익힘’이 있듯 기획자에겐 ‘기획 익힘’이 있지 않을까.
어느 업계든 ‘익힘‘은 중요하다.
실제 받은 피드백도 아닌데 뼈 맞은 것처럼 욱씬거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