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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록이 만든 기회

좋은 기록이었다

by 피넛





















기록하면 생기는 일!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고,

기록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렇게 돌아올 줄이야!


4월에 포스팅했던 “기획자의 현실적인 챗GPT 활용​“ 편을 보시고 연락을 주신 출판사!

당시에 시리즈물로 3편을 연재했는데, 그때만 해도 혼자서는 더 이상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저는 텍스트 생성형 AI를 이렇게 씁니다. 어서 여러분의 활용법도 털어놓으시고 꿀팁 공유해요 ‘ 하는 사악한(?) 마음으로 포스팅을 한 것이었다.


그런데 마침 ’ 직장인을 위한 AI 글쓰기‘라는 출판 기획을 하고 계셔서 이 포스팅을 보고 연락을 주신 거라고!


기록이 만들어준 기회,

기록이 만들어준 인연이었다!


기록의 중요성을 체감한 날이었다.


꼭 이런 기회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으슬으슬 기온이 떨어져 가니 일 년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과거 포스팅을 보면 또 색다르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고,

미래의 내가 되어줄 자양분인 기록들.


앞으로도 꾸준히 기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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