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당신에게.

by 은수

내일이 걱정돼서,

오늘을 챙기지 못하지 않나요?


당신의 불안을 이해해요.

두려움도 자연스러워요.

그럼에도 오늘을 버텨낸 당신,

정말 잘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해요.


감정은 파도와 같아서

밀려왔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다행히 불안도 그렇게 지나가요.

그리고 사라져요.

우린 그걸 지켜보기만 하면 돼요.


내일은 아무 일 없을 거예요.

걱정말아요.

당신의 인생은 순항 중입니다.

가끔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늘 그랬듯 여전히 당신은 견고합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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