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by 정이

빗방울이 창가에 내려앉고
하늘의 구름이 살며시 걸터 앉는다.

밤하늘의 별, 산 위로 산뜻한 바람이
고요히 다가와
나를 만나는 시간.


keyword
이전 14화인생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