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장이란 무엇인가?

누구에게나 좋은 직장은 없다.

by 서니서니

2022년 2월, 취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공백기 없이 바로 취업에 성공했다.

그 당시 기분은 매우 황홀했다. 내가 원하던 기준에 만족하는 회사의 합격을 하였다.

내가 취업할 당시 친구들은 대부분 취업을 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조바심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고 자랑할 수 있는 회사에 합격을 했다는 사실에 그간에 나의 노력을 대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2025년 2월, 회사를 다닌 지 만 3년이 되었다. 흔히 직장인들은 1/3/5/7년 차에 많은 고민과 결심을 한다는 밈이 있다. 나도 그 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인가 보다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지?

내가 하는 일을 잘하는지?

내가 하는 일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우리 회사의 전망은?

다른 직업을 찾는 인생 2모 작은 어떡한지? 등..


정말 다양한 고민이 머릿속에 맴돌았던 지난 1년이었다.

학생이었을 때는 유명한 기업, 높은 연봉, 위치 등 이런 요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직장의 기준이 바뀌었다.

유명한 기업, 높은 연봉, 위치 등도 중요하지만 최우선 요소는 아니다.

사실 나에게 좋은 직장의 기준은 아직도 명확하게 나 스스로 정립이 안 되어있다.


대학 가면 끝날 줄 알았다.

대학원 가면 끝날 줄 알았다.

취업하면 끝날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취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니 이제 시작하는 거였다.

여러분의 좋은 직장은 과연 무엇인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