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더 뉴 아반떼 라인업, 나랑 어울리는 모델은?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가 13일(월) 정식 출시됐습니다. 아반떼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수많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더 뉴 아반떼의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능과 효율의 조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엔진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대표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를 발휘합니다. 연비 및 실용 성능이 향상된 스마트스트림 IVT와 조합을 이루고, 공인 복합 연비는 15.3km/L입니다.(15인치 휠 기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은 더 뉴 아반떼 라인업 중 가장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며,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경제성을 중시한다면
LPI 1.6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를 발휘하는 더 뉴 아반떼 LPI 1.6 모델은 연 10,000km 정도 주행하고,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LPI 1.6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공인 복합 연비 10.5km/L를 달성했습니다.(15인치 휠 기준) 1.6리터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가 낮지만,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저렴한 LPG를 사용하는 만큼 경제성이 우수합니다.
연비와 환경을 위한 선택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kg.m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32kW, 최대토크 170N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1마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가 장착되고, 공인 복합연비는 16인치 타이어 기준 21.1km/L로 매우 우수합니다. 1년 주행거리가 10,000km가 넘고, 친환경차 할인이 가능한 공영 주차장 이용이 잦은 운전자에게는 더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제격입니다.
고성능으로 즐기는 아반떼
가솔린 2.0 터보
아반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2.0 터보엔진이 탑재됩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DCT(Dual Clutch Transmission) 중 선택이 가능하며, 공인 복합 연비는 8단 DCT 기준 10.4km/L입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 N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고성능차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의 다양한 라인업을 살펴봤습니다. 효율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출시를 앞둔 고성능 아반떼 N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라인업 중 어떤 모델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