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고요?
하지만 막연하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다고요?
충전 걱정, 사고 걱정, 가격 방어 걱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현대자동차가 이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EV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고객의 전기차 구매 및 사용 과정에서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특별 프로그램이죠. 충전과 중고차 가격, 전손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V 에브리케어가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시죠.
Q. 전기차 충전비가 점점 오르고 있다면서요. 그래서 유지비도 생각보다 크다던데요?
상승폭이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충전 비용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여전히 유류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드는 분들께는 현대차 ‘EV 에브리케어’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의 충전 환경에 따라 충전 크레딧 또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 지원 혜택 중 하나를 드리거든요.
공용 충전소 이용이 많은 도심 지역 거주자라면 약 2년치 충전비용에 해당하는 최대 160만 크레딧 혜택을, 단독주택 거주자라면 160만원 상당의 7Kw급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혜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Q. 전기차는 중고로 팔 때 제값 받기 힘들지 않나요? 감가상각이 커 보여요.
현재 경제상황과 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불안할 수밖에 없죠. 이런 불안을 덜어내기 위해 현대차 ‘EV 에브리케어’는 전기차 잔존가치 보상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2024년 2월 20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3년 이내 중고차를 매각하고 현대차로 대차하면 당시 구매 가격의 최대 55%를 보장해 드립니다. 보조금이 적용되기 전 가격 기준으로 최대 55%를 보장하기 때문에, 실제 구매가 기준으로는 더 보장금액이 높습니다.
Q. 전손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기차는 경제적 피해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
어느 차든 마찬가지겠지만, 전기차 전손사고의 경우 손해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현대차 ‘EV 에브리케어’는 출고 후 1년 이내 전기차 전손사고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 드립니다. (최초 출고 시 프로그램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경우에 한정)
전손사고 후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사고 차량의 손실 비용과 신차 차량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전손사고 시 대차 비용을 보전해주는 엄청난 혜택이라 할 수 있죠. 또한 대차 시 차종과 파워트레인 선택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로운 차종 선택이 가능합니다. (현대 승용/RV 차량으로 대차 시 혜택 적용, 제네시스 및 소상/상용 차량은 제외)
전기차로의 전환은 분명한 시대의 흐름입니다. 하지만 그 흐름에 올라타기가 아직 망설여지던 분들에게 ‘EV 에브리케어'는 안심하고 전기차를 탈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걱정은 내려놓고, 이제 맘 편하게 전기차의 세계로 발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2월 20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신규 출고 고객에 한해 적용됩니다. (아이오닉 5 N 신규 출고 고객은 EV 구매 충전 혜택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