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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Sep 07. 2021

이게 다 들어가요? 중형 패밀리 세단 중간트림 실제모습


쏘나타는 합리적인 가격, 풍부한 사양, 넓은 탑승공간, 정숙성 등 여러 장점을 갖춘 패밀리 세단입니다. 덕분에 SUV 강세 속에서도 여러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쏘나타는 올해 진행된 연식 변경으로 디자인 및 상품구성이 크게 변경되면서, 패밀리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플러스'트림은 패밀리 세단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쏘나타의 '프리미엄 플러스'란 어떤 트림인지, 실제 모습은 어떤지 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프리미엄 플러스의 사양은?


프리미엄 플러스는 연식변경 모델인 '2021 쏘나타 센슈어스'부터 새로 도입된 트림입니다.

고객들의 보다 쉬운 트림 선택을 위해 연식 변경 전 5종에 달했던 선택지가 3종으로 통합되었는데, 프리미엄 플러스는 세 가지 트림 중 중간트림에 해당됩니다.


일반 모델도 센슈어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공통적으로 외관 디자인 변화가 돋보입니다. 1.6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된 쏘나타 센슈어스의 디자인이 일반 모델 전체에 적용되면서 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또, 선택품목이었던 기능들이 기본적용 되어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합니다.
 
기본 적용된 기능 일부를 살펴보면, 버튼시동 & 스마트키 · 스마트키 원격 시동 · 스마트 트렁크 · 후방 모니터 · 8인치 디스플레이 · 오디오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콘텐츠의 주제인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은 어떨까요?


①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 외관

MFR(다면 반사경)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의 외관은 기본 트림인 모던과 동일합니다. 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디자인이 반영돼, 이전 보다 젊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으로 변경됐고, 사이드미러 커버는 외관과 동일한 컬러에서 블랙 유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밖에 범퍼와 리어 디퓨저도 센슈어스 전용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②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이전 모델의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의 사양 일부가 적용돼, 보다 합리적이고 풍부한 사양이 특징입니다.

좀 더 살펴보면, 기존 모델의 프리미엄 패밀리에 적용되었던 지능형 안전 기술(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안전 하차 보조)이 포함됐습니다. 덕분에 후진, 차선 변경, 하차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밀레니얼부터 기본 적용되었던 앰비언트 무드램프 · 멜란지 니트 내장재 · 인조가죽 적용 내장 등이 추가됐습니다.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계기판의 경우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가 적용됐는데, 일부 고객의 경우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는 아래 등급의 계기판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③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 편의 사양


※ 시트 앞부분에 부착된 테이프는 신차 출고 시 부착되는 손상 방지용 비닐입니다.

편의 사양 역시 충분히 만족스러운 구성입니다. 운전석 시트에 전동기능과 함께 1열 전체에 통풍시트가 추가돼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컴포트 I' 이 적용되면 동승석에 전용 버튼이 적용됩니다.

만약 가족의 탑승 편의성까지 고민 중인 고객이라면 컴포트 I (60만 원)과 컴포트 II (51만 원)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과 뒷좌석 수동식 도어커튼 ·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적용되어, 보다 편안한 탑승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프리미엄 플러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 공조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 트림인 모던은 마이크로 에어 필터 하나만 제공되지만, 프리미엄 플러스에는 공기청정모드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이 포함된 듀얼 풀오토 에어컨이 적용됩니다.
 
그밖에 전방 주차거리 경고 · 하이패스 시스템 · ECM 룸미러 ·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동승석) · 레인센서 등 운전에 도움 될 만한 여러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만족감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블루링크 · 폰 프로젝션 · 현대 카페이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가 기본 지원돼 보다 스마트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고객들이 구매하면 좋을까요?

그렇다면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은 어떤 유형의 고객들이 구매하면 좋을까요? 고객들의 서로 다른 니즈를 하나로 딱잘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합리적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당합니다.

구체적으로
① 자동차 구매 예산이 3천만 원 이내
② 넓고 쾌적한 탑승 공간
③ 운전 중 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도울 만한 사양

모두를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9월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조건에 따라 최대 280만 원+6% 할인이 적용되어, 보다 합리적인 구매를 가능케 합니다.
 
만약 최대 할인 조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Drive with SONATA’ 조건에 의해 1열 편의기능이 대거 포함된 '컴포트 I'의 무상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 생산 시기와 타겟 조건 등으로 추가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쏘나타는 첫 출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명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끊임없는 변화로 언제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온 만큼, 이번 쏘나타 역시 많은 고객들의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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