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컬러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퍼스널컬러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업체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퍼스널컬러 진단이 대중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다 보니,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진단을 받는 고객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진단 결과가 서로 다르거나, 세부톤이 더 헷갈려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이유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이유를 정리해 보면 총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사용 용어의 차이
퍼스널컬러자체가 외국에서 들어온 부분도 있고 현재 한국에 맞는 퍼스널컬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두 가지에서 사용하는 색상코드나 용어들이 일부 차이가 있어 받아들이는 고객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음.
2. 너무 많은 정보의 난립
퍼스널컬러를 접할 수 있는 매체(인스타, 유튜브)가 너무 많아 모든 정보를 보다 보면 오히려 혼란이
가중됨.
3. 고객 주관적 생각으로 인한 혼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통해 알게 된 고객 주관적 생각과 퍼스널 컬러 진단결과와의 괴리로
인한 혼란 발생.
위와 같이 퍼스널컬러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고객 주관적 판단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퍼스널컬러 기본정보(기본색채계 등)와 기관 별 퍼스널 컬러 차이점에 대해 이해를 먼저
하셔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대한민국 퍼스널 컬러의 기준이 되는 한국퍼스널컬러(KS)와 현재 많이 활용 중인
일본 퍼스널컬러(PCC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