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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AI전자책만들기로 나만의 퍼스널브랜딩 시작

by 잇츠미컬러티나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지금, 여러분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나도 할 수 있을까?" "시작은 했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도 처음 전자책을 만들 때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디자인을 배운 적도 없었어요. 글쓰기도 학창시절 숙제로 쓴 게 전부였죠.


그런 제가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일하면서 배운 것들,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노하우들... 이걸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벽이 너무 높아 보였어요. 출판사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모든 게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전자책이라는 걸 알게 됐고, AI 도구들을 접하게 됐어요. "이거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AI가 등장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디자이너에게 수십만 원을 주고 의뢰해야 했던 표지 디자인, 이제는 AI에게 몇 번 요청하면 됩니다. 글을 쓸 때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AI에게 아이디어를 물어볼 수 있고, 문장을 다듬을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물론 AI가 모든 걸 대신해주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의 경험, 여러분의 생각, 여러분만의 이야기는 AI가 만들어줄 수 없어요. AI는 도구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도구가 있기에, 이제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간과 비용의 장벽이 크게 낮아진 거죠.


많은 분들이 전자책을 "부수입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에요. 실제로 전자책으로 매달 수십만 원, 어떤 분들은 수백만 원의 인세를 받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전자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것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첫째,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전자책을 출간하고 나니,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아, 이 분야 전문가시네요"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전자책 덕분에 강연 요청도 받고, 컨설팅 의뢰도 들어오더라고요.


둘째, 네트워크가 생겼습니다.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전자책을 통해 알게 된 분들이 지금은 소중한 인맥이 됐습니다. 심지어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경우도 있고요.


셋째,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도 뭔가를 해냈구나"라는 성취감이 정말 큽니다. 전자책 한 권을 완성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 경험이 다른 일을 할 때도 큰 힘이 됩니다.


요즘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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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잇츠미컬러 티나쌤이라고합니다. 저는 10년동안 대입및 공무원면접 강의를 하였고, 우리나라퍼스널컬러가 있다는사실을 모르시는분들많아 알려드리고싶어브런치활동을시작하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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