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 농구](2026.03.13.) 창원 LG vs 서울 삼성
"안방에서 2연패 사슬을 끊고 선두를 굳건히 하려는 창원 LG와, 4연패 늪을 탈출해 최하위권 반등을 노리는 서울 삼성이 만났다. 압도적인 상대 전적 우위를 앞세운 LG의 방패가 견고할 것인가, 아니면 삼성의 외곽포가 사직이 아닌 창원의 밤을 뒤흔들 것인가."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기보다, '완성된 방패'와 '흔들리는 창'의 대결에 가깝습니다.
리그 선두 LG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리그 최저 실점(71.8점)을 자랑하는 강력한 수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은 득점력(79.9점)은 나쁘지 않으나, 고질적인 수비 불안으로 인해 연패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1. 창원 LG 세이커스: "마레이의 골밑 점령과 유기상의 한 방"
LG는 최근 소노전에서 보여준 4쿼터의 추격 의지를 경기 초반부터 가동해야 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94251?tid=kbl_50
아셈 마레이의 존재감: 삼성의 골밑은 마레이를 막아내기에 높이가 낮습니다. 마레이가 골밑에서 득점과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수비가 집중될 때 내주는 킥아웃 패스가 LG 공격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외곽포의 지원 사격: 유기상과 타마요가 최근의 접전 상황에서 보여준 야투 기복을 털어내야 합니다. 마레이가 만들어주는 오픈 찬스를 성공시킨다면 경기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질식 수비의 부활: 조상현 감독의 '시스템 수비'가 다시 한번 가동되어야 합니다. 삼성 가드진의 실책을 유도해 빠른 트랜지션으로 연결하는 것이 LG의 필승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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