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녹차탕과 어우러진 보성 율포해수욕장
싱그러운 녹차밭의 고장 보성에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이 되면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곳이 있다. 해수녹차탕과 어우러진 율포해수욕장이다.
율포해수욕장은 보성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고운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다. 해변 바로 곁에 위치한 해수녹차탕이 유명하다.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에 보성 녹차를 더한 전국 유일의 녹차해수탕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피부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정한 바닷물을 이용한 야외 풀장인 해수풀장은 81m 길이의 터널튜브형 슬라이드, 해적선, 유수풀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다. 약 2,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해변 앞 소나무 숲은 캠핑하기에 적합하며, 해변에는 손 모양의 하트 조형물 등 유명한 포토존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