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내 세상의 중심

by 이만희

삶이 냄비에 빠져

부글부글 끓다가

상처받은 마음을

굳게 닫아 버렸다.


너는 조용히 다가와

온 우주를 뒤흔들어버리고

내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버렸다.


따뜻한 미소로 위로하던 손길

고운 입술로 사랑해 주던 말투

내 마음을 흔들어버리는 숨소리

내 세상에 중심은 오로지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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