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내 품에 스며드는 너
날마다 따뜻한 밥상 앞에 앉으면
가장 먼저 웃음으로 마주하는 너
날마다 분주한 출근길 문턱에서
가장 먼저 입술에 머무는 너
내 하루의 시작도 너
내 하루의 숨결도 너
끝내 내 하루를 닫아주는 이도
언제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