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연극 예매방법

by 김오래

얀 마텔의 소설을 읽으면서, 그리고 동명의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이 경이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무대 위로 옮길 수 있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불가능해 보였던 상상이,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휩쓴 최고의 화제작,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되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라이프 오브 파이 연극 예매를 간편하게 하세요


https://yunblack.com/%eb%9d%bc%ec%9d%b4%ed%94%84-%ec%98%a4%eb%b8%8c-%ed%8c%8c%ec%9d%b4-%ec%98%88%eb%a7%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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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막을 앞두고, 이미 1차 티켓팅은 그야말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2차 티켓 오픈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호랑이(리처드 파커)보다 더 빠른 손이 필요한 시간, 이 엄청난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최고의 기대작, <라이프 오브 파이> 2차 티켓팅 예매 방법을 샅샅이 파헤쳐 드립니다.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기본 정보 (일정, 장소)

이 작품은 단순히 '볼거리'가 많은 연극이 아닙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한 소년의 생존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는 그 자체로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사용된 '퍼펫(인형)' 기술은, 우리가 알던 인형극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습니다.

살아 숨 쉬는 듯한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움직임은 이 작품의 백미로, 이미 해외에서는 올리비에상 5관왕을 비롯해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며 그 예술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이토록 엄청난 한국 초연 무대는 2025년 12월 2일 화요일에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공연은 새해를 지나 2026년 1월 25일 일요일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으로 이어지며, 공연장은 GS아트센터입니다.

연말연시를 이 경이로운 무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상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그럼 이 소중한 티켓을 잡을 수 있는 날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2차 티켓 오픈 일정 (선예매, 일반예매)

이번 2차 티켓 오픈은 2026년 1월 6일 화요일 공연부터 1월 25일 일요일 마지막 공연까지의 회차를 예매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즉, 새해의 시작과 대망의 '막공'이 모두 포함된, 그야말로 알짜배기 일정이죠.

티켓팅은 이틀에 걸쳐 나뉘어 진행됩니다.

먼저, 뉴스레터 선예매입니다.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이는 사전에 <라이프 오브 파이> 관련 소식을 받아보겠다고 뉴스레터를 구독한 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만약 지금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아쉽지만 이번 선예매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형 공연은 항상 선예매 기회가 있으니, 다른 공연을 위해서라도 좋아하는 작품의 소식은 미리 구독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죠.

다음은 모두가 참여하는 일반 예매입니다.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입니다.

금요일 오전 11시라니... 직장인들에게는 정말이지 가혹한 시간 아닌가요? 다들 그 시간에는 갑자기 '급한 외부 미팅'이 잡히거나, 잠시 '은행 업무'를 보러 자리를 비우는 마법을 부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알람 설정은 필수입니다.

예매처 총정리: 어디로 참전할 것인가?

<라이프 오브 파이> 같은 대형 공연은 한곳에서만 표를 팔지 않습니다. 여러 예매처에 좌석이 배분되어 동시에 티켓이 오픈됩니다. "어느 사이트가 내 자리를 줄까?" 현명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2차 티켓 오픈 예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GS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NOL티켓 (놀 티켓)


예스24


메타클럽 (APP 전용)


클립서비스

어디로 참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GS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가 공연장의 자체 보유석을 풀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티켓팅 경험으로 손에 익은 곳이 최고라면 '예스24'가 가장 익숙한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NOL티켓'이나 '메타클럽' 앱은 비교적 최근에 많은 공연을 다루고 있어, 의외의 '숨은 포도알(좌석)'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전략은 하나입니다. 모든 예매처의 아이디와 본인인증, 결제수단을 미리 확인해두세요. 그리고 11월 21일 오전 11시가 되기 10분 전, 모든 사이트를 다 띄워놓되,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주력 사이트' 하나를 정해 그 창에서 광클을 준비하는 겁니다.

조기 예매 할인 및 피켓팅 성공 전략

이렇게 치열하게 예매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연을 본다는 감동 외에도, '조기 예매 할인'이라는 아주 현실적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라이프 오브 파이>는 11월 30일까지 예매하는 분들에 한해,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20%의 조기 예매 할인을 제공합니다. 21일에 2차 티켓팅에 성공한다면, 이 할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셈이죠. 티켓값이 만만치 않은 요즘, 20% 할인은 정말 소중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수많은 실패 경험에서 우러나온 피켓팅 성공 팁을 몇 가지 공유합니다.

첫째, 결제수단은 무조건 '간편결제'나 '앱카드'로 미리 등록해두세요. "무통장 입금이 제일 빠르다"는 건 옛말입니다. 결제 비밀번호 6자리를 누르는 순간 예매가 완료되는 간편결제가 요즘은 가장 빠릅니다.

둘째, 서버 시간을 확인하세요. '네이비즘' 같은 서버 시간 확인 사이트를 켜두고, 예매처(예: 예스24)의 서버 시간을 정확히 보면서, 11시 00분 00초가 되는 순간 새로고침을 누르거나 예매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셋째,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를 만나도 당황하지 마세요. 그 메시지를 봤다는 건 일단 예매 창 진입에는 성공했다는 뜻입니다. '뒤로 가기' 절대 누르지 마시고,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좌석을 빠르게 클릭하세요. 욕심을 버리고 '일단 잡는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살아 숨 쉬는 호랑이와 소년 파이의 경이로운 여정,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하고 2026년의 시작을 열어줄 최고의 무대입니다.

다시 한번 기억하세요. 11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의 손가락에 리처드 파커의 기운이 깃들길 바라며, 부디 GS아트센터에서 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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