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경기, 바로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전입니다. 한‧중전만의 묵직한 긴장감과 현장에서만 느껴지는 에너지 때문에 티켓팅 경쟁이 높을 것이 확실한 경기죠. 게다가 장소도 원주 DB프로미 아레나라 농구 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구조의 경기장! 좋은 자리 잡으려면 예매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예매 일정부터 성공률을 높이는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전은 2025년 12월 1일 오후 7시,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이 경기는 예선임에도 한‧중전이라는 특성상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나라가 만날 때마다 코트 위 분위기는 말 그대로 “불꽃 튀는 대결”이거든요.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면 경기 초반부터 심장이 좀 뛰는 느낌, 다들 공감하시죠?
원주 DB프로미 아레나는 시야가 잘 나온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장이라 어느 좌석을 선택하더라도 경기 몰입도가 좋습니다. 다만 인기 구역은 티켓팅 초반에 빠르게 빠지기 때문에 예매 전략이 꽤 중요합니다.
예매는 2025년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판매처는 티켓링크 단독이므로 헷갈릴 필요 없이 한 곳만 준비하면 됩니다. 티켓링크 앱과 웹사이트 둘 다 예매가 가능하지만, 서버 안정성과 속도를 생각하면 많은 팬들이 앱을 선호합니다. 예매 직전 갑자기 로그아웃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예매 전날 미리 로그인 상태 유지도 필수입니다.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만큼, 원하는 시야의 좌석을 노리려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 중앙석, 코트와 가까운 하단 구역, 그리고 선수 벤치가 보이는 라인업은 인기 폭발 구역입니다.
티켓링크로 예매해본 적이 없어도 아래 순서를 따라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티켓링크 회원가입
앱 설치 및 로그인
결제 수단 등록(카드·페이류 등)
본인 인증 문제 없는지 확인
이 네 가지만 미리 해두면 예매 당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결제 수단 사전 등록이 아주 중요해요. 결제 화면에서 시간을 끌면 좌석이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이죠.
예매는 오전 11시에 열리지만, 최소 5분 전에는 앱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인기 경기 대기열은 순식간에 늘어나고, “1초 차이로 못 샀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페이지가 열리면 바로 좌석도 빠르게 선택해야 합니다.
예매 꿀팁 하나 드리자면,
A플랜(최선), B플랜(차선), C플랜(최후)
이렇게 3가지 좌석 구역을 미리 정해두면 성공률이 훨씬 높습니다. 인기 자리는 앱 로딩 중에 이미 사라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좌석을 잡았다면 바로 결제 단계로!
결제 지연은 곧 좌석 이탈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티켓팅하면서 “떨려서 손가락이 말을 안 듣는다…”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단계입니다.
결제 완료 메시지가 떠야 비로소 성공입니다.
이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전자티켓을 확인하고 경기 당일 QR코드로 입장하면 됩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한 경기지만, 이번 중국전은 특별 혜택도 존재합니다.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에게는
2층·3층 일반석 5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수험표만 챙기면 혜택 바로 적용되니, 수능 끝난 기념으로 경기 관람하기 딱 좋죠.
경기장 입장 선착순 3,000명에게
대한민국농구협회(KBA) 창립 100주년 기념 티셔츠가 제공됩니다.
경기마다 이런 굿즈는 희소성이 있어 팬들에게 인기 폭발이니 시간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가지만 해도 관람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