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발빔입니다!
앱이나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 개발 지식이 부족하거나 팀이 없다면 대부분 외주 개발을 고민하게 될텐데요! 하지만 검색해보면 "외주 개발 실패 후기"나 "돈만 날렸다"는 글이 넘쳐납니다.
제가 생각 했을때는 바로 기획 불충분, 소통 부재, 검증되지 않은 업체 선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외주를 맡기면, 결과물은 기대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IT 도메인에 관심 있는 기획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외주 개발 맡기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드립니다.
외주 업체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대목이죠!!)
기획서나 기능 요구사항 없이 “그냥 인스타그램 같은 거요”라고 하면, 정확한 산출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인가?
필수 기능은 무엇이고, 향후 확장 가능한 구조인가?
MVP(최소 기능 제품) 기준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사전에 문서화해두면, 개발사의 견적도 정확해지고,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인 소개”만 믿고 맡기면 위험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는 사실.. 다들 잘 아실꺼라고 믿어요
포트폴리오: 유사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
평판: 구글 리뷰, 레퍼런스 확인
계약서: 개발 범위, 일정, 수정 범위 등 명시되어 있는지
특히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개발사를 선택하면, 향후 유지보수나 추가 개발도 수월합니다.
외주 개발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커뮤니케이션 단절입니다.
Slack, Notion, Trello, Google Docs 등 협업 툴을 함께 사용하면서 주간 단위로 개발 상황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간 산출물 확인 주기를 설정하면 마지막에 깜짝 놀랄 일이 줄어듭니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오히려 불합리한 계약이거나, 중도 이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발은 시간 기반(Man/Hour)으로 비용이 책정됨
견적서에 단가, 총 개발 기간, 세금 포함 여부 확인
개발 완료 후 유지보수 비용도 사전 협의 필수
외주 개발은 “싸고 빠르게”가 아니라, “제대로”가 중요합니다.
계약서 없이 진행하자고 하는 곳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지 않은 곳
요구사항을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라고 말하는 곳
개발 기간이 터무니없이 짧은 곳
외주 개발은 파트너십입니다. 서로의 이해와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소예요.
외주 개발은 리스크가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획 명확화 → 개발사 검증 → 커뮤니케이션 → 계약서 작성 → 관리 체계를 구축하면 실패 확률은 대폭 낮아집니다!
믿을 수 있는 외주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 똑똑한개발자는 기획자 중심의 맞춤 개발을 진행하며, IT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을 지향합니다. 외주 개발사 찾고 계신다면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