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업체 잘 고르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개발개발빔입니다!
앱 개발을 처음 맡기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어요.
바로 “어디에 맡겨야 할지 모르겠어요.”인데요.
5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저도 스타트업 친구들이나 기획자 지인들에게 이 질문을 자주 받아요.
개발자가 아니면 업체를 어떻게 고르는 게 좋은지 감이 안 오는 게 당연하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준 앱개발업체 잘 고르는 3가지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실패 없이 괜찮은 개발 파트너를 찾는 데 도움 될 거예요.
1. 검색엔진으로 앱개발 회사 후기 찾기
‘앱 개발 업체 추천’, ‘어플 제작 외주 후기’ 같은 키워드를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실제 개발 과정을 블로그에 남겨놓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후기 중에서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개발 기간이 지연되지 않았는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했는지
실제 앱 완성도가 만족스러웠는지
광고성 블로그보다는 실제 기획자나 대표가 작성한 케이스 스터디형 후기를 참고하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업체를 처음 고를 때 이 리서치 과정을 거치면 최소한 큰 실패는 피할 수 있어요.
2. 외주 플랫폼 통해 비교 견적 받아보기
요즘은 앱 개발 외주 플랫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요.
크몽, 위시켓, 프리모아 같은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올리면 여러 개발사가 제안서를 보내줘요.
여기서 중요한 건 견적서만 보지 말고, 제안서 내용을 꼼꼼히 읽는 것이에요.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어떤 스택으로 개발하며, 어떤 유사 프로젝트를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팀이 신뢰도가 높아요.
또 하나의 팁은, 계약 전 영상 미팅을 꼭 진행해 보세요.
실제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않다면, 아무리 포트폴리오가 좋아도 스트레스가 클 수 있어요.
3. 믿을 수 있는 지인의 추천 받기 (제일 확실해요)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인이 직접 써본 업체를 소개받는 것이에요.
저는 주변 스타트업 대표들이 앱 제작이나 웹서비스를 준비할 때마다 항상 ‘똑똑한개발자’라는 팀을 추천 하는데요. 지인들 4~5명이 실제로 의뢰했었고, 전부 만족했어요.
공통된 피드백은 이렇더라고요:
일정이 밀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사소한 요구도 잘 반영해줬어요
개발자분들이 말이 잘 통하고, 설명이 친절했어요
이런 후기 들으면 저도 괜히 뿌듯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개발 외주 추천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똑똑한개발자를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ㅋ
홈페이지 : https://www.toktokhan.dev/?utm_source=brunch&utm_medium=front_30&utm_campaign=brunch250429
마무리하며
앱 개발은 한 번 맡기면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만 원이 드는 작업이에요.
그래서 업체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 해요.
검색해서 직접 후기를 읽고,
외주 플랫폼에서 제안서를 비교하고,
무엇보다 믿을 만한 지인의 소개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믿을 만한 사람의 추천은 실패 확률을 가장 낮춰줍니다.
저처럼 주변 개발자나 스타트업 친구들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중에 ‘똑똑한개발자’ 얘기가 나온다면, 그냥 바로 문의해 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