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라 그런지 봄 느낌이 조금은 나는 토요일이었다. 기온도 영상 7도까지 올라갔다. 다락은 층고가 낮아서 그런지 오늘은 철근 배근과 동시에 전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점심 무렵 즈음 작업은 완료되었다.
철근 감리 이후에 바로 거푸집 작업을 하기 위해 2층에서 사용했던 거푸집도 다락으로 올려뒀다.
면이 고르지 못한 부분은 오른쪽처럼 메꿔주셨다.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완성도를 올리는 게 아닌가 싶다.
다락 벽체 철근 배근
전기 배관 작업
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