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깊이 알아갈수록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법

by 안작가

그녀는 알고 있다.

자세가 비틀어져 있을 때와 교정을 받은 후의 차이를.

수면의 질, 집중력, 감정의 반응까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샤워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건강한 식사가

이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도.


스스로를 안다는 건,

이렇게 세심하게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는 일이라는 것을

그녀는 이해하고 있다.


이해가 깊어질수록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어 간다.


점점, 공통의 진리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누군가 “요즘 피곤해 보여”라는

무례한 말을 던져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 말은 말한 사람의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그녀는 점점 덜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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