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피하는 것이
곧 ‘모든 것을 용납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혐오의 감정 없이도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의 가치를 침해하는 행동에 대해
명확하게 경계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혐오(Hatred)
감정을 소모시키고
지속적으로 대상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만듭니다.
비효율적입니다.
단호함(Firmness)
감정적 거리는 유지한 채
나의 가치와 필요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합니다.
매우 효율적입니다.
결론적으로,
극도로 현명한 인간은
자신을 소모시키는 혐오를 다스리고,
모든 대상을 내 성장의 자료로 삼습니다.
혐오는 불필요한 소모지만,
경계는 삶을 지키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