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겨울 바람에
창문을 닫는다
마음의 창 만큼은
활짝 열어두고 싶다
너가 온다고해서
내 마음까지 닫을 필요는 없잖아
시리다고해서
마음까지 굳을 필요는 없잖아
추운 날씨라해도
마음의 온기는 늘 따스함을 유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마음의 보일러는 항상 24도는 유지되면 좋겠다
혹시라도 몸과 마음이 추운사람이
내곁에 올 때
따땃한 아랫목의 푸근함과 따스함이
내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