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가 맛있는 원조태릉갈비
야외에서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원조 태릉 갈비
가족들과 함께 도심의 식당에서 먹는것도 맛있지만 조금 떨어진것에서 먹을수 있는 시골같은 분위기를 찾고 싶다면 이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금 가격대는 생각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그렇게 비싼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 가본 원조태릉갈비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곳이라서 더 매력있습니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두둠한 돼지 갈비를 숫불에 구워먹을수 있는 맛집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이미 이름이 알려진것 같습니다.
먼저 이집에 들어가는 길부터가 시원합니다. 빌딩속에 있는 음식점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잇는 곳이라고 해야 하나 싶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연기가 나도 야외니깐 여유도 있고또 여기 저기 구경할만한 구경거리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볼만한것이 많은게 아니고 야외에 있는 식당에서 느끼는 여유가 있습니다.
반찬이나 준비한것을 보면 양념게장등 먹거리도 제법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인 고기는 더욱 맛있고요.
사진을 보시면 반찬이나 야채들도 푸짐하고 셀프로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고기를 보시면 숫불에 바로 구워 드릴수 있고 또 고기도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를 드실수 있습니다.
고기는 두툼한 돼지 갈비 입니다. 수원에서 먹는것과 조금 다른것 같은데 실제 수원 왕갈비를 몇번 먹어 보지 않아서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갈비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실내에서 먹으면 연기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운데 이집은 야외에서 먹을수 있어서 연기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을수 있어 그날 하루는 왠지 행복한 날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접근하기 힘들긴해도 가끔 들려 보시면 괜찮은 맛집니다.
가격이 저렴한곳은 아닙니다. 야외에 놀려온 기분은 확실히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남양주에 맛집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가본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상당히 기억에 남아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봄되시면 한번 가족들과 가보세요. 후회할 집은 아닙니다. 거리가 있으면 식사하시고 가족들과 야외에서 이런 저런 구경하시고 가시면 하루는 즐거운 하루가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