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맛과 폼위를 느낄수 있는 블랑제리 푸알란
어제 비가 와서 잠시 오정구에 갈일이 있었습니다.오정 대공원 가는일에 다혜 고모 할머님 댁에 갔다가 들린 빵집입니다. 한번 먹어 보고는 괜찮은 빵집이라서 소개 합니다.
대로변에 있고 깔끔한 빵집입니다. 다혜 점심먹을것을 사려고 들어 가서 빵을 구경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빵이 주는 행복감
그 달콤함을 느낄수 있는 행복함
대기업 빵집과 달리 옛날 빵과 도넛등고 맛있어 보이고 파이들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빵보면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제 문제점입니다. 빵을 무지 좋아 하는 40대 아저씨가 보는 빵 행복하게 보입니다.
구경하는 동안 행복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빵은 다양하게 그리고 같은 빵이라도 다른 집보다는 +1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빵집보다는 하나 더 있는 빵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성도 +1 이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이전에 9천원 이상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한번 무료로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 한번 꼭 가보세요.
맛있는 빵집입니다.
여기 사진은 없는데 생도우넛은 우리 어릴때 1980년 중반의 빵집에서 먹은 도우넛 맛입니다. 지금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맛이야 하겠지만 그당시는 정말 맛있는 도우넛 딱 그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