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물티슈 한번 빨아서 사용하면 안전
아이들 물건은 안전하게 제작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 가지로 불안한 뉴스들이 많습니다. 가습기 이후로 많은 유아 제품들에 안전을 의심스럽게 하는 뉴스들이 많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아이가 크면서 물티슈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화학제품이 첨가된 제품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전하다고 말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혜가 태어나면서 사용하던 물티슈를 바로 다혜에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물에 한번 빨아서 사용합니다.
그럼 거의 나쁜 성분들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건티슈 같은 경우는 거의 빨아서 사용하니깐 조금 마음이 놓이긴 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데 한번 빨아서 사용하는 것도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 빨아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주물러서 빨아서 사용했습니다.
외부 나갈 때는 가지고 다니는 생수로 한번 빨아서 사용합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화학 성분들이 빠질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인데 일단 한번 빨아서 사용해보세요. 그럼 조금 나을 겁니다.
건티슈가 좋다 안 좋다는 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있는 물티슈를 사용해야 된다면 한번 헹군다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실 겁니다.
다 사용한 물티슈를 모아서 걸래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한번 빨아서 방 닦는데 이용하시면 걸래 사용하는 것보다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