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봄꽃축제 1편 진달래 공원 편안한 가족 나들이
복잡하지 않고 편안한 부천 진달래 동산 나들이
즐거운 봄입니다. 부천 봄꽃축제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재미 있는 곳 이곳이 부천입니다. 여의도나 인천 대공원 같은 큰 곳도 있지만 부천은 작지만 즐긴다는 점에는 즐거운 도시라는 생각인데요. 정말 재미 있어요.
첫시작은 진달래 축제
부천에 진달래공원이 있어요. 매년 조금씩 꾸며 왔는데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곳입니다. 화려하게 꾸민곳이 아니고 조금씨 키워서 지금은 충분히 즐길만한 곳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달래 동산을 즐기기위해 주차 공간은 주변에 많아요. 길가에 주차하시는 분들 계신데 3000원 아끼시려고 길가에 주차하시는것 같아요.
옆에 부천 종합 운동장 주차장이 있고요. 부천 종합 운동장역에 충분한 주차장이 있어요.
저희는 부천 종합 운동장에 주차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봄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부천 종합운동장역으로 아시면 됩니다.
종합 운동장 자체도 즐겁게 놀만해요. 이번에 갔을때는 좀 추워서 그런지 운동자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암벽 등반 연습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리고 옆에 연결되어 있는 진달래 동산으로갈께요. 동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규모자 작습니다. 그래서 진달래 동산이라고합니다.
뭐좀 먹고 시작하자
진달래 동산에는 먹을것을 팔지 않아요. 그래고 여기 음식점이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도시락을 준비하시던지 옆에 있는 부천 도서관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먹거리는 여기길가에 먹을것들이 있습니다. 특징은 거의 같은 음식을 판다는 겁니다.
사진 보시면 거의 같은 음식을 팔아요. 맛도 비슷해요.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드세요. 뭐 동산이라서 그렇게 높지 않아요.
입구부터 진달래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딸은 달고나 하나 물고 시작합니다.
보시면 동산에 진달래가 가득 가득 피었습니다.
정말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산전체가 가득한게 아니라서 볼만 합니다. 너무 넓으면 힘들잖아요. 여기는 어르신들도 쉽게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놀았네요.
중간에 광장이 있어요. 광장에는 쉴수도 있고 아울러 점심 도시락을 드실수 있습니다. 상당히 편합니다.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광장까지 와보니깐 넓어서 큰 불편이 없습니다.
사진은 서로 서로 찍어주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이런곳에는 아이들이 우선입니다. 항상 아이들을 우선으로 관람하시고 서로 서로 양해 하시면 됩니다.
점심은 부천 도서관으로 가시면 편합니다.
점심 식사가 문제 인데요. 여기는 음식 파는 곳이 없어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도서관도 잘되어 있습니다. 부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데 여기 도서관에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여기에 미끄럼틀이 있어요. 도서관 계단에 미끄럼틀을 만든 담당자 정말 상주고 싶네요. 사실 시설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돈 많이 들이는 곳들도 있지만 아이디어가 좋아요.
도서관 계단에 미끄럼틀을 이용하면 아이들도 좋아해요. 여긴 도서관에 가셔서 담당자에게 이용을 하겠다고 하시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해줍니다.
여기 지하에 식당 있는데요. 맛있어요.
도서관 이용자들이 먹는 식사인데요. 맛있고 또 저렴합니다. 커피도 한잔하시면서 쉴수도 있어요.
주차장부터 여기까지 즐기는데 거리가 멀지 않아요.
만약 이번주에 진달래 동산 이용하시면 도서관까지 즐겨 보세요. 여기 어린이 교통 학교도 있어요. 놀이터도 있고요. 춥거나 하면 도서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책일을 수있도록 되어 있어요. 다른 도서관 같이 아주 조용해야 되는 공간도 있지만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벗꽃 구경가는게 힘든경우도 있어요. 만약 아이들 데리고 구경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차가 있던 없던 진달래 동산에 오시면 도서관까지 하루를 즐겁게 보내실만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