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 장미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마지막 주말 장미의 축제에 빠져 보세요.
부천 대표적 축제인 백만송이 장미원의 장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5월 26일 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첫날 달려 갔습니다.
주차장 좁습니다.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큰 공원이 아니고 장미원이라는 이름이 뜻하듯 언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크지 않습니다. 되도록 멀리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올라 가시던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거의 주차가 힘듭니다. 대부분 여기는 주민들 주차와 방문객 주차가 가득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주변에 주차 할만큼 곳들이 많습니다. 300미터 정도만 걸어서 움직여도 쉽게 주차 가능합니다. 이정도는 걸을수 있을겁니다. 꼭 여기 주차 하겠다고 억지로 입구까지 오시면 더 힘드실겁니다.
이런날 걸어 보세요. 300미터 정도 걸으면 대부분 주차 가능합니다.
장미원 여긴 장미 천국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미원은 장미 천국입니다. 조금씩 보시고 감상해 주세요. 아이폰 X로 동영상 촬영했는데 열받아서 중간에 멈춰 버려서 많은 정보를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정말 사람반 장미 반입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작년보다 넓어져서 움직일 공간이 많아 졌습니다. 편합니다.
곳곳에 먹을 거리도 많습니다. 바가지는 없습니다. 대부분 적당한 가격입니다.
그래도 점심 도시락이나 음료수 얼음물들은 꼭 가져 가세요.
특히 햇빛을 피할곳이 부족합니다.
햇빛이 강합니다. 꽃이 자라기 좋은 햇살 좋은 곳이기 때문에 햇빛 피할곳이 부족합니다.
거늘막 펼곳도 부족하기 때문에 물과 양산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입구에는 분수가 있습니다. 시원한 분수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장미원의 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힘들지 않습니다. 곳곳에 쉴공간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양해 하면서 즐기시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근처 식당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조금 나오면 홈플러스 있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면 편한 하루를 즐길수 있을겁니다.
5월 마지막 일주일 꼭 장미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