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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l 28. 2018

뜨거운 주말 삼막사 계곡으로 물놀이 가요

주말 가까운 안양 삼막사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번 주말 정말 뜨거운 주말입니다. 가족과 집에 있자니 나가자고 하고 나가면 고생할것 같은데 그래서 찾은 곳이 가까운 계곡으로 가는건데요. 계곡마다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었어요. 

조금 알려 지지 않는 곳을 찾아 봤는데 여기 삼막계곡으로 소개 합니다.

문제는 물이 말랐어요. 계속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거의 없다는 문제가 있네요.
하지만 아이들 놀만큼은 있고 또 시원하고 피할곳도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658036

가장 물이 많은 곳에서 녹음 했습니다 일단 근무 시간에 소리라고 시원하고 들어 보시면 머리가 맑아 질겁니다. 

사람소리는 거의 삭제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물소리에 방해 받지 않을만큼 처리해서 올렸습니다.

삼막계곡은 많이 알려 지지 않은데요. 생각보다 계곡은 긴데 물이 좀 말라 있고 계곡으로 발전해 있는 않아요. 그래서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에 입장권받으면 주차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옆에 대학교가 있는데 개방하지는 않네요. 경인교대가 있습니다. 주말에 유료로 운영할거라는데 저희갔을때는 개방하지 않았더군요.

주차장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어른들은 발만 담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이 적어서 아쉽지만 사람이 많이지않아서 좋았고요. 아쉬운것은 햇볕을 피할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요. 

그늘막과 자리를 가지고 가시고요. 꼭 물은 얼음물 많이 준비해 가세요. 정말 물이 많이 필요해요. 요즘 같은 더위에 잘못하면 큰일 날수 있어요.

먹을것도 파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먹을것과 군것질 거리들은 꼭 다 가져 가세요. 가서 사먹지 하셔도 파는 곳이 없습니다.

물이 이정도 입니다. 아쉬울만큼 있습니다.

제가 사진올리는 곳이 가장 물이 많은 곳으로 보시면 되요. 어른들 무릅밑입니다.

한번씩 발만  담구고 있어도 시원해요. 


 물이 없어요 ㅠㅠ

보시면 물이 절대 부족하긴해요. 대부분의 계곡들이 비슷한 사정인것 같아요.
아울렛 같은 곳에서 물놀이가 현명하기는 해도 자연을 보여 주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아 왔는데 그정도 조건은 충분한것 같아요.

결국 저희는 그늘막을 포기하고 다리밑으로 왔습니다. 여긴 겨우 보낼만 합니다.
약간 냄새는 나는것 같어요.

주말이 가까운 계속 찾으시는 분들께는 한번 즐길만 해요. 그리고 여기 편의점이니 뭐니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준비하세요. 물은 얼음물을 준비하시고요. 먹을것도 다 준비하세요.

주말이 가까운 계속 찾으시는 분들께는 한번 즐길만 해요. 

주차는 하루중일 7000원 이상 안나와요. 가끔 보면 주차장 옆에 주차해서 주차비 아끼는 분들 계신데 여기는 주차가 종일 7000원 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주차하시면 편하죠. 그리고 돈도 절약 되는것 같죠.
하지만 그것때문에 2차 위험과 다른 사람들 피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절약한게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겁니다. 시각적으로는 아닌것 같지요. 하지만 운영해보면 왕복 4차선에 2차선이 이런 차들 차지하면 결국 접속 사고 납니다. 자기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본인 때문에 남이 사고 난겁니다.

몇천원 아끼겠다면 나오지 말고 집에서 2만원짜리 배란다풀 사서 놀면 됩니다. 주차장 충분하고요.


여긴 바기지 상인도 없습니다. 상점이 하나 있는데 물값이 비싸지 않아요.

아울러 점심 도시락 그리고 먹을 것 다 준비하세요. 배달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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