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추천 맛집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Jun 23. 2015

우림시장 내 칼국수

[중랑구 우림시장 맛집] 우림시장 내 칼국수

요즘 우림시장에 자주 오는데 오면 맛집에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저렴한 집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림시장 내에 있는 칼국수 집입니다.


시장 이니깐 먹을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정말 좋은데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먹다가 잊어 버렸죠. ㅎㅎㅎ 나중에 보니깐 사진이 없네요. 언제 한 번 다시 가서 먹고 찍어 올릴게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2500원 그리고 콩국수도 맛있습니다. 면이 일반 국수 면보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엄청 착합니다. 한 번 시장 보시면서 드셔 보셨으면 합니다. 옛날 칼국수 맛이라는데 전 서면 시장 칼국수를 먹고 자랐습니다. 부산 서면 시장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서울 와서는 한동안 못 먹었습니다.




시장 칼국수는 정말 칼로 썰어서 주는 맛에 먹습니다. 여기도 칼국수를 직접 썰어서 해줍니다. 그리고 콩국수는 조금 쫄면과 국수  중간면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소면 보다 굵은 면을 좋아합니다. 콩국수에 면이 맛있고 또 수제비 등등 맛있어 보입니다.

착한 가격과 착한 맛이라고 할 수 있더군요.

한 번 꼭 가보세요.

비싸고  예쁜 집들이 많기는 하지만 맛은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우리들 자랄 때는 정말 이것 저것 여기 저기 가벼운 가격에 먹을 것들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게  칼국수였습니다. 시장 따라가면 국수 한 번 먹어 보면 좋았고 또 여기 저기 구이 하는 곳도 많았죠.

만두 찐빵은 정말 고급이고 ㅎㅎㅎ

칼국수 집에서 해먹는 맛일 겁니다. ㅎㅎ

매거진의 이전글 건대 옛날 손짜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