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가는 낭만 버스

등교 버스를 같이 탔다면

by 예희

만약 우리가


등교 버스를 같이 탔다면


차창밖의 풍경이 너무 예뻐 코스를 지나치고


승객들을 내려주지 않고도 여유로운 낭만적인 기사님이었다면


아마 우리는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자태에 넋을 잃고


가을색을 칠하기 위해 분주한 숲에게 반한


서로를 한눈에 알아봤을 테니



파브리아노 세목 수채물감 가로30 세로 22


글 그림: 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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